생산1 AMD 칩셋 공정의 치명적 산물, '코어 부활' AMD 칩셋 공정의 치명적 산물, '코어 부활' 글에 앞서 전문지식 보다는 '코어 부활'에 대해 기본적인 틀만 잡을수 있도록 방향만 제시하는 정도의 글입니다. 뻘소리와 필자의 주관적 생각도 여과 없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삼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장을 점유하면서 독자적 생산력을 가진 인텔과는 달리, AMD는 GF에, NDIVIA의 경우 TSMC에 위탁을 맡깁니다. 이때 계약은 칩갯수가 아닌, 웨이퍼 단위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AMD 칩의 웨이퍼) 웨이퍼 단위로 계약을 하니 수율이 좋은 칩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칩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발생하는 수율 불량칩은 흔히 레이저 커터로 잘라내거나, 바이오스 세팅을 통해 작동을 제한하여 하위 제품으로 네이밍을 붙어 판매합니다. (GTX 1080과 10.. 2017.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