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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제목을 어그로성으로 써놨냐 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오버워치2 런칭 후 첫 정커퀸 집업 후디(L) 당첨자가 맞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그렇게 많은 눈송이 넣어봤는데 한번도 당첨 안된건 유머...
▶ 수령 박스 언박싱
박스가 상당히 이쁩니다.
측면 모두 나 이벤트 상자다~ 라는 것을 들어냅니다.
▶실물
별거 없습니다...
말 그대로 별 특징 없는 포장
▶개봉
오버워치2(강조)의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태그에는 모든 블리자드 굿즈가 그렇듯 그 프렌차이즈의 아이덴디티 색띠가 둘러저 있습니다.
휴대폰이랑 지갑 넣으면 꽉차는 주머니
궁 끝 나고 나는 직전의 모션이 프린팅 된 후면
키리코 후디로 넣으려다가 정커퀸 넣었는데, 막상 받아보디 어떤걸 받았어도 회사 갈때는 못 입고 가겠네요.
여튼, 블리자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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