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ASUS사의 게이밍 라인업 ROG 시리즈의 HDR 지원 모니터 신제품의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ROG 하면 이미 하이엔드급의 게이밍을 목표로 출시하는 라인업인데, 여기다가 HDR를? 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행사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ROG답게 행사장은 대체적으로 검은색, 빨간색의 조합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 겸 특정 블로거 초청인 행사였기에 대부분 유명한 블로거나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ASUS 코리아의 강인석 이사의 간단한 인사말 후 바로 공개식이 진행되었습니다.



ASUS 코리아의 강인석 이사와 성용연 차장이 모델들과 함께 신제품에 대한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만,

기본 렌즈 외에 다른걸 챙겨오지 못한 제로쓰는 그냥 앉은채로 찍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정상윤 매니저의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HDR 기능에 대한 테크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장에서 소개된 모델은 총 4개의 제품입니다.



우선 4K 해상도에 144Hz 주사율, G싱크가 지원되는 ROG Swift PG27UQ와

1ms에 240Hz라는 괴물급 스팩을 가진 ROG Strix XG258Q에 대한 스팩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전문가용인 PA32UC-K와 하만 카돈 스피커가 내장된 MX32VQ에 대한 스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쯤되면 더이상 4K UHD 모니터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지루했었을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무척 유익했던 HDR 관련 세미나 파트입니다.

사실 프레임과 주사율을 동일하게 보고 글을 쓰거나 모니터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HDR 기능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필요하고, 어떻게 구현되고,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설명할수 있어어 제품 어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현 방식이나 색상의 표현 범위 차이, 광원 효과의 확대등 HDR을 이해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정보를,

키워드를 이용하여 간결하지만 쉽게 이해가 가도록 잘 설명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행사에서 테크 세미나가 포함된 점은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 말고도 다양한 ASUS사의 ROG 모니터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ROG 감성이 충만한 커스텀 PC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제로쓰' 결론



사실 ASUS 제품과의 접점은 많았지만, ROG 제품과는 인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메인보드라면 모를까 고작 스트릭스 라인업 시리즈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본것이 다였지만,

ROG라는 이름이 게이밍 기어에서 갖는 명성만큼은 알기에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대한것 보다 좋았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어느 사의 신제품 발표회보다도 높게 평가 할수 있는 이유는 바로 '테크 세미나' 파트입니다.


앞으로 발표식에서 정상윤 매니저가 진행한 것과 같이 단순 제품 소개 -> 포토타임 -> 식사 순의 틀에 박힌것 보다.

'그래서 이게 뭔데' 정도의 궁금증은 해소시켜 줄 만한 수준 있는 테크 세미나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ASUS ROG 라인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 아수스 2018.06.26 08:49 신고

    4k에 지싱크면 가격 오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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