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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탈 기어 서바이브 스토리 시놉시스 공개

by 제로쓰2.0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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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기어 서바이브 스토리 시놉시스 공개

https://www.konami.com/mg/survive/introduction

 



STORY
이것은 있었을지도 모르는 메탈기어 그라운드 제로에서 이어지는 IF 스토리



때는 냉전의 긴장 완화가 진행되어, 베트남 전쟁도 종결을 맞고 있던 1975년,
전설의 용병 "빅보스"가 이끄는 "국경 없는 군대(Militaires Sans Frontières)"가 적대 세력 "XOF"의 급습을 받았다.


결사의 저항도 헛되이 그들의 마더 베이스는 궤멸...



'빅보스'가 탄 헬기가 마더 베이스를 떠나는 순간, 하늘에서 강렬한 빛을 띤 웜홀이 열렸다.
웜홀은 마더 베이스에 남겨진 모든 것을 다른 차원의 세계로 전송시켜 버린다다.


그 중에 '빅보스'의 철수를 도운 한 병사가 눈앞에서 동료를 잃으면서까지 겨우 위기를 벗어났다.
 


반년 후, 그 병사는 미국의 비밀 연구 조직 "워든 클리프 섹션(ウォーデンクリフ・セクション)"시설 내에서 깨어났다.
해당 조직의 남자 "굿럭"(Good Luck)은 그 병사에게 임무를 의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거부할 수는 없다. 너는 이미 미지의 생명체에 기생당하고 있다"



병사는 감염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그리고 웜홀로 빨려들어간 동료들을 구해내기 위해 이차원의 세계에 홀로 들어선다.
거기에서 마주한 것은 기생체의 침식이 진행되어 이형의 괴물 "원더러"로 변한 인간들과 한 XOF 병사들...


이것이 지옥이라고도 불리는 절망의 세계에서의 처절한 서바이브의 시작이었다.



코나미야 이 무슨 말도...


애초에 윔홀 디바이스는 메탈기어에서 게임 편하게 하라고 주는 일종의 보상 같은 치트인데...

하 이놈들 이세계 정말 좋아합니다.


스토리 상 XOF가 좀비나 기생 숙주 같은거도 충분이 낼 수 있었는데...


대응 기종 : 플4, 엑스박스 원, PC


발매일 : 201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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